– COVID-19 대유행 시작 이후 최저 실업률
-주정부는 회복기간 중 254,800 개의 민간 부문 일자리를 복구
미국 노동부 노동 통계국 (BLS)은 18일 주의 일자리 및 실업 데이터를 발표했다. 예비 조사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24,100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실업률은 11 월에 6.8 %로 감소했다. 이는 COVID-19 유행이 시작된 이래 최저 수준이다.
래리 호건 주지사는 “우리 경제와 인력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여 그들의 탄력성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. 더 많은 메릴랜드 주민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공중 보건 및 안전 예방 조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감사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
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은 7,200 개의 일자리가 증가하면서 가장 큰 성장을 경험했다. 무역, 운송 및 유틸리티 부문은 6,700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고, 교육 및 보건 서비스 부문은 4,800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.
반면, 기타 서비스 부문은 1,300 개의 일자리가, 정보 부문은 800 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.
지난 10 월의 예비 일자리 추정치는 일자리 10,200 개 증가에서 25,500 개 일자리 증가로 15,300 개씩 상향 조정됐다.
박노경 기자 (Manna24.com)
Editor – [email protected]
K-Town.DC is a search site for tourists, migrants and Korean Americans visiting the Northeast of the United States, and provides services for Korean business men.
Copyright © 2020 K-Town.DC, All Rights Reserved. Printed by FamilyInter.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