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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D주 11월 2만 4천개 일자리 추가 및 실업률 6.8 %로 감소

MD주 11월 2만 4천개 일자리 추가 및 실업률 6.8 %로 감소

– COVID-19 대유행 시작 이후 최저 실업률
-주정부는 회복기간 중  254,800 개의 민간 부문 일자리를 복구

미국 노동부 노동 통계국 (BLS)은 18일  주의 일자리 및 실업 데이터를 발표했다. 예비 조사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24,100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실업률은 11 월에 6.8 %로 감소했다. 이는 COVID-19 유행이 시작된 이래 최저 수준이다.

현재 회복 중에 메릴랜드는 총 245,700 개의 일자리를 회복하고 민간 부문에서 254,800 개의 일자리를 얻었다. 뉴욕주는 대유행 기간 동안 사라진 민간 부문 일자리의 68 %를 회복했다.

래리 호건 주지사는 “우리 경제와 인력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여 그들의 탄력성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. 더 많은 메릴랜드 주민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공중 보건 및 안전 예방 조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감사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

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은 7,200 개의 일자리가 증가하면서 가장 큰 성장을 경험했다. 무역, 운송 및 유틸리티 부문은 6,700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고, 교육 및 보건 서비스 부문은 4,800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.

그 외도 채광, 벌목 및 건설 (4,100), 여가 및 접대 (3,000), 제조업 (1,200) 및 재무 활동 (200)등에서 성장세를 보였다.

반면, 기타 서비스 부문은 1,300 개의 일자리가,  정보 부문은 800 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.

지난 10 월의 예비 일자리 추정치는 일자리 10,200 개 증가에서 25,500 개 일자리 증가로 15,300 개씩 상향 조정됐다.

 

박노경 기자 (Manna24.com)
Editor – [email 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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